엄마 껌딱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림책] 엄마 껌딱지 / 엄마 치마에서 살면 어떨까? 안녕하세요. 소소드리머입니다. 요즘 아이가 "엄마랑 딱 붙어 있을래. 엄마 옷 냄새 좋아. 엄마랑 할 거야. 엄마 너무 좋아."를 입에 달고 살고 있습니다. 아빠와 좀 놀았으면 좋겠는데, 아빠랑은 안 놀겠답니다. 전형적인 엄마 껌딱지입니다. 덕분에 엄마는 매일 체력이 방전됩니다. 엄마 껌딱지는 분리불안을 느끼는 아이를 표현하는 말로, 분리불안 시기는 6~12개월, 18~24개월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5세 저희 아이는 클 만큼 컸고 장난 삼아 하는 것이 눈에 보여서 그려려니 합니다. 그러던 차에 발견한 책! "엄마 껌딱지" 평소 이 책을 봤다면 관심도 없었을 텐데 시기가 시기다 보니 눈이 가고 읽게 되네요. 타이밍이라는 게 참 신기합니다. 엄마 껌딱지의 작가는 카롤 피브 (작가와 초상화가, 비디오 아티스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