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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샤랫] 깜깜한 밤 상어가 나타났다! (야광 그림책) 안녕하세요. 소소드리머입니다. 소소한 Dreamer라는 뜻으로 소소하게 꿈을 찾아가는 엄마 사람 블로그입니다. 올 한해 어떤 계획을 세우셨나요? 저는 작년에 이어 올해 목표도 독서, 운동, 외국어 3가지입니다. 그 중 독서! 좋은 그림책을 소개하고 아이와 많은 그림책 읽기!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아이와 잠자기 전에 읽으면 좋을 만한 재미있는 야광 그림책을 소개할까 합니다.닉 샤랫 "깜깜한 밤 상어가 나타났다!" 작가 소개 닉 샤랫은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세인트 마틴 예술 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한 뒤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작가들의 책에 그림을 그렸고, 직접 쓰고 그린 책도 여러 권 발표했습니다. 대표작으로 , , , 등이 있습니다. 줄거리 깜깜한 밤, 모두 잠잘 ..
[라푼젤 쉐도잉] 복습 1일차 / 100LS는 배신하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소소드리머입니다. 저는 영어 공부에 관심이 많고 영어를 꼭 정복하고 싶은 육아맘입니다. 작년에 호기롭게 시작했던 영어쉐도잉! 4개월에 걸쳐 라푼젤 애니메이션 1편을 씹어먹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1 문장 백번 듣고 따라 말하기(100LS) 방법으로 공부했었고요, Lipeat(리핏) 앱과 유튜브 채널 영어쉐도잉를 활용했습니다. 요즘 영어 공부가 소홀했는데, Lipeat(리핏)를 활용하여 라푼젤 쉐도잉 복습하고, 그 내용을 기록하고자 합니다. 라푼젤의 스크립트(영어+한글 해석)가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영어 쉐도잉 공부하는 분들에게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디스 / 이즈더 스토리옵 / 하우 / 아이 / 다이드 This is the story of how I died...
[그림책] 엄마 껌딱지 / 엄마 치마에서 살면 어떨까? 안녕하세요. 소소드리머입니다. 요즘 아이가 "엄마랑 딱 붙어 있을래. 엄마 옷 냄새 좋아. 엄마랑 할 거야. 엄마 너무 좋아."를 입에 달고 살고 있습니다. 아빠와 좀 놀았으면 좋겠는데, 아빠랑은 안 놀겠답니다. 전형적인 엄마 껌딱지입니다. 덕분에 엄마는 매일 체력이 방전됩니다. 엄마 껌딱지는 분리불안을 느끼는 아이를 표현하는 말로, 분리불안 시기는 6~12개월, 18~24개월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5세 저희 아이는 클 만큼 컸고 장난 삼아 하는 것이 눈에 보여서 그려려니 합니다. 그러던 차에 발견한 책! "엄마 껌딱지" 평소 이 책을 봤다면 관심도 없었을 텐데 시기가 시기다 보니 눈이 가고 읽게 되네요. 타이밍이라는 게 참 신기합니다. 엄마 껌딱지의 작가는 카롤 피브 (작가와 초상화가, 비디오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