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준비 / 조지루시 보온병 / 유아 물병으로 강추!

안녕하세요. 소소드리머입니다. 유치원 입학 준비물로 유아 물병, 보온병 많이 검색하시죠. 저 또한 많이 고민하고 조지루시 보온병으로 결정했어요. 왜 조지루시 보온병을 강추하는지, 장단점과 (내 돈 주고 구매한) 후기를 알려드립니다.

 

조지루시 스텐 보온 물병 / 200ml 화이트 구입!

조지루시 보온병은 일명, 코끼리 보온병이라고도 불리는 데요. 물병에 코끼리 모양의 마크가 있기 때문입니다.

 

유치원은 아이가 가는데 엄마가 해야 할 일, 준비해야 할 일이 왜 이리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유치원 설명회 다니기를 시작으로, 처음학교로로 유치원 지원하기, 입학 OT, 서류 준비(등본, 영유아 검진표), 유아학비 전환 신청, 각종 물품(식판, 물병, 실내화, 색연필 등) 구입....  쓰다 보니 하소연이 되었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조지루시 보온병의 장, 단점에 대해서 알아 볼께요.

 

"소형, 경량" 

200ml 용량이고 경량 스테인리스 재질로 아주 가볍습니다. 

(※ 360ml, 480ml 용량도 있어요. 아이가 쓸 거라서 200ml로 구매했어요.)

 

"내부 불소코팅 처리"

이거는 조지루시 보온병에만 있는 특별한 장점이에요.

보온병 내부의 불소코팅이 되어 있어 냄새가 잘 배지 않고 오염에 강해요.

내부 불소코팅 GOOD

 

"원터치 오픈 및 잠금장치"

아이가 조작하기 쉬워요.

조지루시 뚜껑 상세 사진

 

"분리 가능한 구조"

깨끗하게 세척하기 위해서는 분리 가능한 구조인 것을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음용구, 뚜껑 패킹, 캡 패킹 분리가 되어 세척하기 좋습니다. 

분리 사진 / 위에 사진에서 링 모양 고무까지 추가로 분리되요~

 

유일한 단점, "가격"이 조금 부담된다는 거^^

 

유치원 개학이 늦춰져서 집에서만 한 달가량 사용해 봤어요. 아이는 잠금장치 조작과 원터치 버튼 조작하는 것이 재미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투명 네임스티커를 아이가 좋아하는 펭귄으로 붙여줬더니 아주 만족하네요^^

 

그리고 4세까지는 빨대컵을 쓰다가 텀블러로 바꾸니 물 마시다가 왈칵 쏟은 적이 몇 번 있었거든요. (타사 제품) 그런데 이 조지루시 텀블러는 물이 왈칵 쏟아지지 않아요.

 

그 이유는 구조(입구 높이, 입구 크기)때문인 거 같아요. 집에 있는 텀블러보다 구멍이 조금 작은데 입구는 좀 높은 편이었거든요. 어디까지 제 추측이고요. 잘 만든 제품이고,  비싼 값을 하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보온병 같은 경우는 한번 사면 오래 사용하니 양질의 제품을 고르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제가 구매한 조지루시 제품 정말 추천하고요, 다른 보온병도 궁금하다 하시면, 누비, 써모스, 푸고 제품도 한번 살펴보세요. 이 제품들도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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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