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어 공부하는 소소드리머입니다. 라푼젤 쉐도잉 23일 차 발음/대본/해석 및 학습 후기를 포스팅합니다.
쉐도잉 23일 차 (221~230)
221 We part ways as unlikely friends.
처음부터 몰랐던 것처럼 각자 자기 길 가는 거지.
위 팔 웨이즈 애즈 언라이클리 프렌즈.
222 No, I am seeing those lanterns.
싫어, 난 그 등 보러 갈 거야.
노우, 아이 엠 씨잉 도우즈 랜턴.
223 Oh, come on!
What is it going to take for me to get my satchel back?
아니 아니지! 내 가방은 가지고 가는 게 어때?
오 커몬! 왓 이즈 거너 테익 포 미 투 겟 마이 쎄쳘 백?
224 I will use this. Is it ruffians, thugs?
맞고 싶으면 계속 떠들어. 깡패? 폭력배야?
아 윌 유즈 디스. 이짓 브뤼피언스, 써그스?
225 Have they come for me?
그들이 나를 위해 왔나요?
햅 뎃 컴 포 미?
226 Stay calm, it can probably smell fear.
진정해. 애가 무서워할지도 몰라.
스테이 캄. 잇 캔 프라바블리 스멜 페어.
227 Oh, sorry. Guess I’m just a little bit, jumpy.
오, 미안. 놀라서 조금 뛰었네.
쏘리. 게스 암 저스 어 리를 빗, 점피.
228 Probably be best if we avoid ruffians and thugs, though.
악당이랑 깡패들을 만나지 말아야 할 텐데 말이야.
프로버블리 비 베스트 이프 위 어보이드 뤄퓌언스 앤 써그즈, 도우.
229 Yeah, that'd probably be best.
그러면 최고지.
댓 프롸버블리 비 베스트.
(that'd = that would)
230 Are you hungry? I know a great place for lunch.
배고파? 점심 괜찮게 하는데 아는데.
아 유 헝그리? 아이 노우 어 그레잇플레이스 포 런치.
학습 후기
적절한 포기.
이번 파트는 대부분 평이했는데, 223번 문장이 빨라서 따라 하기 어려웠습니다. 200번 정도 반복했는데 잘 안되길래 책 읽듯이 몇 번 읽고 마무리했습니다. 너무 잘 안될 때는 포기하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면, 오늘 안 되는 문장을 500번 1000번 하는 것보다는 오늘 100~200번 하고 다음날 또 하고 그다음 날 또 하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여러 날 반복하면 뭔가 모르게 또 달라집니다.
제가 실제로 그랬습니다. 어제 죽어라 안되는 문장이 오늘 몇 번 따라 말하니 금방 되는 경험.
그리고 말하기도 컨디션이 있더라고요. 우리도 한국말할 때 말이 잘 안되는 날이 있듯이요.
아니다. 싶으면 포기하자.
저는 20대 때, 전화영어, 인터넷 강의, 스터디 모임 등을 해봤습니다. 이 방법들도 다 좋은 것 같습니다. 공부방법에 정답은 없습니다. 지금 제 상황에 잘 맞는 것은 쉐도잉, 흥미있는 자료는 라푼젤입니다.
쉐도잉 처음에는, 주토피아 20 문장 남짓 하다가 포기, 인턴 30 문장 하다가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라푼젤은 끝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 : 저는 라푼젤 쉐도잉 1번 완료하고 2번째 쉐도잉 중입니다.) 일단 해 보고 아니다 싶을 땐 빠르게 포기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이상, 라푼젤 쉐도잉 23일 차 발음/대본/해석 및 학습 후기를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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