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대본/해석) 라푼젤 쉐도잉 18 / 시간 투자와 노력

안녕하세요. 영어 공부하는 소소드리머입니다. 라푼젤 쉐도잉 18일 차 발음/대본/해석 및 학습 후기를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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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도잉 18일 차

171 웰 투마로우 이브닝, 데 윌 라잇 더 나잇 스카이 윗 디즈 랜턴스.

Well, tomorrow evening, they will light the night sky with these "lanterns."

이 등불들이 내일 저녁 밤하늘을 환하게 비출꺼야. 

 

172 유 윌 액티 즈 마이 가이드, 테익 미 투 디즈 랜턴스, 앤 뤼턴 미 홈 쎄이플리.

You will act as my guide, take me to these lanterns, and return me home safely.

넌 내 가이드가 되어 이 등불들을 볼 수 있게 날 데려갔다가 안전하게 집으로 데려다줘.

 

173 덴 앤 온니 덴 윌 아이 뤼턴 유어 쎄철 투 유. 댓 이즈 마이 딜.

Then and only then will I return your satchel to you. That is my deal.

그렇게 하면, 그걸 다 해줘야만 가방을 돌려줄 수 있어. 그게 내 제안이야.

(only then 그제야, 그때야)
(will I 도치 구문, 부사구 강조)

 

174 예아, 노우 캔 두.

Yeah, no can do.

그게... 안 되겠어.

(no can do. 안 되겠어. 할 수 없어.)

 

출처 : lipeat 앱 / 영어쉐도잉 / 라푼젤

 

175 언포춰널리 더 킹덤 앤 아이 언트 이그재클리 씸파티코 엣 더 모먼.

Unfortunately the Kingdom and I aren't exactly simpatico at the moment.

불행하게도, 왕국과 내가 요즘 사이가 좀 안 좋거든.

(simpatico 친하기 쉬운, 우호적인)

 

176 쏘 아이 원 삐 테이킹 유 애니웨얼

So I won't be taking you anywhere.

그래서 널 어디도 못 데려가.

 

177 썸띵 브롯 유 히얼, 플린 롸이더.

Somethig brought you here, Flynn Rider.

당신은 무언가에 이끌려 이곳에 왔어, 플린 라이더.

 

178 콜 릿 왓 유 윌, 페이트, 데스티니... 어 홀스. 

Call it what you will, fate, destiny... A horse.

그걸 뭐라고 부르든 상관없어, 운명... 말이 날 여기로 오게 했지.

(call it what you will. 그걸 네가 뭐라고 부르던 그건 상관없다.)

 

179 쏘 아이 해브 메이드 디씨즌 투 트러스트 유. 

어 호러블 디씨즌, 륄리...

So I have made the decision to trust you.

A horrible decision, really...

그래서 난 당신을 믿기로 결정했어.

끔찍한 결정이네, 정말.

 

180 벗 츄러스트 미 왜 나이 텔 유 디스.

But trust me when I tell you this.

하지만 내가 하는 말을 꼭 믿는 게 좋을 걸.

 

   학습후기

 

문장만 봐도 음성지원이 된다.

저는 라푼젤 쉐도잉 2회 차입니다. 100LS(100번 듣고 말하기)로 한 번 쉐도잉을 완료했었지만,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다시 처음부터 쉐도잉 중입니다. 처음 하는 쉐도잉이 아니라 복습 쉐도잉이라 그런지 문장만 봐도 성우의 목소리가 떠오릅니다. 100LS 공부법으로 공부하신 분들은 제 말이 무엇인지 공감하실 겁니다. 저는 복습의 힘을 믿기 때문에 오늘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해왔던 대로 반복 또 반복합니다.

 

영어 공부의 지름길 있을까?

학창 시절 저는 효과적인 영어 학습법에 대해 항상 탐구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빨리 영어를 잘할 수 있을까. 내가 하는 공부방법은 틀린 것이 아닐까. 요즘 이런 공부법이 유행이던데 나도 그렇게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영어 학습법에 대해 영어 유튜버(라이브 아카데미)님께서 하신 이야기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좋은 학습법을 찾는데 시간을 많이 소모합니다. 영어 공부의 지름길이 있을 것만 같고, 획기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영어 능통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만 같다. 그런 비밀이 있을 것만 같다고 생각하시지만, 사실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전문지식, 능력이 쉽게 간단하게 얻을 수 있었나요? 그런 방법이 있었나요? 아닙니다.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만 잘하실 수 있습니다. "

 

 

저를 예를 들면, A방법으로 공부하다가 B방법이 유행하면 B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러다가 또 C 방법으로 공부하고.. 공부는 하는데 영어의 발전이 없습니다.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서 또 다른 학습법을 찾아 나서고... 그러다가 지쳐서 그만할래 하고 포기했었습니다. 

 

효과적인 학습법을 찾는데서 벗어서 어떻게 하면 잘 실행할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춰야겠습니다. 

영어 공부의 지름길은 없다. 꾸준히 실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달으며, 

영어 정복의 그 날까지, 파이팅.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