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어 공부하는 소소드리머입니다. 라푼젤 쉐도잉 19일 차 발음/대본/해석 및 학습 후기를 포스팅합니다.
쉐도잉 19일 차
181 유 캔 테얼 디스 타월 어팔, 브릭크 바이 브릭.
You can tear this tower apart, brick by brick,
당신이 이 탑을 벽돌 하나하나 다 깨부술 수 있어.
(brick by brick 벽돌을 쌓듯이, 차곡차곡)
(tear sth apart 무엇을 찾으려고 마구 뒤적이다.)
182 벗 위다웃 마이 헬프, 유 을 네벌 파인드 유어 프레셔스 쌔철.
but without my help, you will never find your precious satchel.
하지만 나의 도움 없이는 절대 그 소중한 가방을 찾을 수 없을 거야.
183 렛 미 저스트 겟 디스 트레이트. 아이 테이 큐 루 씨 더 랜턴스,
Let me just get this straight. I take you to see the lanterns,
자 다시 정리해보면. 내가 당신을 등불을 볼 수 있게 데려가 주고,
(Let me just get this straight 확실히 하자. 정리하고 가자. 이건 분명히 하자.)
184 브링 유 백 홈, 앤 율 깁 미 백 마이 쌔철.
bring you back home, and you'll give me back my satchel?
다시 집으로 데려오면, 내 가방을 돌려주게 다는 거지?
185 아이 푸라미스.
I promise.
약속하지.
186 앤 왜 나이 프라미스 썸띵, 아이 네버 에버 브렉 댓 프라미스.
And when I promise something, I never ever break that promise. Ever.
난 약속을 한번 하면 절대 그 약속을 깨지 않아. 절대로.
187 올롸잇 리슨 아이 디든 워너 해브 투 두 디스 벗 유 리브 미 노 초이스.
Allright, listen, I didn't want to have to do this, but you leave me no choice.
좋아. 별로 내키는 일은 아니지만 다른 방법이 없네.
188 히 컴즈 더 스몰더.
Here comes the smolder.
자 울적한 표정 갑니다.
(smolder는 그을려서 검게 하다. 연기 피우다 인데 다른 의미로 울적함, 침울함으로 쓰이기도 한다.)
189 디시스 카인 옵 언 오프 데이 포미, 디스 더즌 노멀리 해픈.
This is kind of an off day for me, this doesn't normally happen.
오늘은 정말 잘 안 풀리네, 보통 이런 날은 잘 없는데.
(off day 일이 잘 안 되는 날)
190 퐈인, 아을 테이 큐 류 씨 더 랜턴스. 뤼얼리?
Fine, I'll take you to see the lanterns. Really?
종아. 그 등불 보러 데려가 줄게. 정말?
학습후기
오늘 쉐도잉에서 I take you to ~라는 문장이 나왔는데요, 발음을 "아이 테이 큐 루"라고 하죠? 연음이 되는데 자주 사용되는 표현의 연음을 잘 연습하고 외우고 있으면 언제 어디서 그 발음 나와도 금방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청크 학습법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청크가 뭔데요?
청크 (chunk) [명사] 하나의 의미를 가지는 말의 덩어리.
제가 청크라는 것을 처음 접한 것은,
YouTube 운배영-리스닝 아카데미-Unbaeyoung (구독자 5.9만 명)에서였습니다.
이 채널을 처음 봤을 때는 어, 이게 뭐지? 뭔가 좀 독특하다 라고 생각했고, 몇 번 보다 보니 빠져들었습니다. 유니크한 영어 콘텐츠인 것 같고 강의 내용도 너무 좋습니다.
초록칠판이 주인공(?)이고, 요즘은 선글라스 낀 선생님께서도 종종 등장하십니다. 뭔가 영상 자체의 세련미는 없는데, 그런 무던함이 콘텐츠에 자신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고..
한 가지 표현에 대해서 영화, 드라마 속 여러 배우 음성을 따와서 들려주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듣다 보면 영어 귀가 뚫릴 것 같습니다.
나만 알기 아까운 채널이라서 한 번 소개해 봤습니다. (운배영 더 대박 나세요!)
오늘 포스팅은 쉐도잉-> 청크 이야기 -> 유튜브 소개까지 왔네요.
요즘은 좋은 영어 콘텐츠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유튜브, 인터넷 강의, 학습 어플(앱), 전화영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존재하고요. 하고자 하는 마음만 먹으면 되니, 공부하기 참 좋은 시절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음먹기가 제일 어렵네요.
이상, 라푼젤 쉐도잉 / 학습 후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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