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소드리머입니다. 저는 1년 전부터 영어 쉐도잉을 해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어쩌다가 쉐도잉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는지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쉐도잉이 뭔지 잘 모르던 시절.. 유튜브의 알다가도 모를 알고리즘에 이끌려 우연히 접하게 된 양킹님과 성은님의 영상 !
쉐도잉이 궁금하다 영어 회화 잘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아래 영상을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은 내용이고 심지어 광고도 없어요!!
위 영상을 보고 제가 띵! 하고 충격 아닌 충격을 받고 성은님이 나오신 다른 영상들을 정주행하게 됩니다. 성은님은 저보다 나이가 어리신 것 같은데 그 실행력과 마인드가 너무 멋져서 Respect!!!! 합니다.
덧붙여, 영어 쉐도잉이라는 공부를 한다면 유튜브 채널 양킹은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동기부여보다 더 중요한 거 실행하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 거 좋은 거 알면서 안 하는 사람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그런 분들 보면 저는 너무 안타까워요. 영어가 아니더라도 꼭 실천, 실행하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자제 방학인 아이와 하루 종일 있다 보니 공부할 시간도 포스팅할 시간도 잘 안 나네요. 예전보다 좀 뜸하긴 해도 꾸준히 하자!라고 다짐 아닌 다짐을 합니다.
라푼젤 쉐도잉 14일 차 (발음/대본/해석)을 기록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복습 14일 차
131 올 리 워즈 거나 세이 마덜 이즈 닷
All I was going to (=gonna) say mother, is that,
엄마 제가 하려던 말은
132 아이 노 와 라이 원 포 마이 벌쓰데이 나우
I know what I want for my birthday now.
이젠 제가 생일 선물로 뭘 원하는지 알게 되었다는 것이에요.
133 앤 와트 이즈 댓? 뉴 페인트
And what is that? New paint.
그래. 그게 뭔데? 새 물감이요.
134 더 페인트 메잇 프럼 더 와잇 쉘즈 유 원즈 브롯 미
The paint made from the white shells you once brought me.
엄마가 저번에 저에게 가져오셨던 하얀 조개로 만든 물감이요.
135 웰 댓 이즈 베리 롱 트립 롸펀절
Well, that is a very long trip, Rapunzel.
아 그거 가지러 정말 멀리까지 갔었어, 라푼젤
136 올모슷 쓰리 데이즈 타임
Almost three days time.
거의 3일 걸렸단다.
137 아이 저슷 떠릿 워져 베러 아이디어 댄 스탈스
I just thought it was a better idea than stars.
별들보다는 그게 더 낫다고 생각했어요.
138 유 슈어 유일 비 올롸잇 온 유어 론
You're sure you'll be alright on your own?
정말 혼자서 괜찮겠니?
139 아이 노 아임 쎄이프 애즈 롱 애즈 아임 히얼
I know I'm safe, as long as I'm here.
여기 있는 한 안전하다는 걸 알아요.
140 알 비 백 인 뜨리 데이즈 타임. 알 러 뷰 붸리 머치 디어
I'll be back in three days time. I love you very much, dear.
3일 후에 돌아오마. 널 아주 많이 사랑한다, 아가
오늘도 보람찬 하루 보내세요.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참고가 될 만한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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